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촛불은 계속된다 사전대회 (문단 편집) === 집회 단체 === 퇴진운동 당시에도 다양한 단체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 중엔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이나 [[반미]], 한대련, 민대협단체가 등장했고, 이는 보수측에게 탄핵이 북측의 선동이란 빌미를 주고 내지는 같은 촛불집회 내에서도 반감을 형성해왔다. 상기한 스케줄을 보면 이번 퇴진운동에도 그러한 단체가 등장, 각자 진행부문을 차지하자 많은 항의를 받게 되었다.[* '강남역10번출구'였다가 유족 항의로 이름을 바꾼 페미몬스터즈,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490|멱살을 잡은 적은 없다고 하나]], 대선 당시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연설장에 난입해 주먹질을 하려던 사진으로 인지도를 높인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눈길을 끌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61425021|#]]] 이에 대한 항의로 결국 현재의 [[http://etobang.com/data/file0207/etoboard/3731713924_FCRSuKIg_21768029_1763369383955447_459962866677184450_n.jpg|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만 표기된 포스터로 수정]][* 참여연대 측에서 게시한 보도자료를 찾아보면 [[http://www.peoplepower21.org/Solidarity/1531589|포스터에 게재되어 논란이 된 스케쥴이 그대로 남아있다.]]], 인터넷과 지하철 등지에 게시하면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화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민주노총]]은 이에 더해서 [[http://www.instiz.net/pt?no=4813775&page=61|23일부터 27일 기간을 집중투쟁 기간]]으로 잡으며 주말까지 기세를 이어가겠단 입장을 보였다. 게다가 [[https://twitter.com/juno2912/status/922315977957584896|''''우린 국민이 뽑은 집단도 아니니 뭐라하던 청와대에 가서 시위를 하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내세웠으며,[* 사실 이들은 [[https://news.joins.com/article/21532060|대선에서도 심상정, 김선동을 밀었기 때문에]], 평소 민주노총의 과격함을 감안하면 '우리가 뽑은 대통령도 아니니'라고 말하지 않은것도 대견할 정도다.] 24일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청와대 간담회 및 만찬에 있어서도 노사정 위원장이 참가, 민주노총 산하 단체를 합의 없이 초청했단 이유로 불참하고[[http://v.media.daum.net/v/20171024114806958?rcmd=rn|#]] 더민주 당사 앞에서 노동법 개정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는 등 사실상 대립각을 놓은 상황이다. [[참여연대]] 또한 이번 집회가 왜 청와대로 행진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이번 청와대 행진은 항의 목적이 아니라, 오랫동안 청와대 앞까지 행진이 막혔는데 지난해 촛불집회를 통해 100m 앞까지 행진이 가능하게 된 승리의 경험을 재현하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https://www.facebook.com/peoplepower21/posts/1993774390840824|#]]라고 답변하여 문재인 지지자들의 지탄을 받았고, 2017년 10월 23일에 진행된 [[https://youtu.be/ZKj1zpZZJMw|김용민 브리핑]][*A 원 영상 삭제로 2017년 10월 24일자 방송 영상 첨부]에선 '청와대 행진은 응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집회 내용에 대해선 우리가 손을 댈 수 없는것이고, 모든게 오해니까 광화문으로 오라'란 내용의 인터뷰가 진행되어 사실상 집회단체로서 이들이 청와대 행진을 막을 생각이 없단 것을 밝혔다. 26일에 들어서야 청와대 행진을 하지 않겠단 의사를 밝혔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계속된 문재인 지지자들의 항의 끝에 이들은 자체적인 회의에 들어가 입장을 밝혔으나, 한반도 평화 위협같이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을 호소가 들어가 있어 별 효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위협 상황임은 맞으나, 행사 일정에 '전쟁위협, 무기강매, 통상압력, 트럼프 방한반대 서울시국대회'란, [[반미|운동권의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는 행사가 있어 반발을 사는 것이기도 하다.] 친노 성향의 대중들은 이미 이 집회는 NL 등의 운동권 집회로 판단하고 대부분 대안으로 여의도 집회에 참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